의역, 오역 많습니다.
카가미 하야토 솔로 파트
쿠즈하 솔로 파트
誠実さと(プリミティヴな)善意で出来た
성실함과 (원시적인) 선의로 만들어진
ソドムの街の模型を
소돔 거리의 모형을
勝ちも負けも出来ず彷徨う
승리도 패배도 없이 방황해
路地裏の空虚の群れ
뒷골목 공허의 무리
デカい声にビビり散らした
큰 목소리에 놀라 겁에 질려버린
倫理観のゴミ捨て場
윤리관의 쓰레기장
もう終わりにしよう
이젠 끝내버리자
誰かの夢の代行も
누군가의 꿈을 대신하는 것도
憧れの最果ても
동경의 끝에도
NOT FOR MY STORY.
イマの渇きを全て
지금의 갈증을 전부
満たせないなら
채울 수 없다면
いつか吐き出した「過言」の、その先を進む
이전에 내뱉은 '과언', 그 앞으로 나아가
焼き切れたって構わない。
죄다 태워버렸다 해도 상관없어.
もういっそエゴとイデアの十字架を掲げろ!
차라리 자아(에고)와 사상(이데아)의 십자가를 내걸어!
太陽を穿つほど
태양을 꿰뚫을 정도로
Wanna be a LOSER KING.
臆病さの踏み絵蹴り上げ
겁쟁이의 초상화후미에를 차올려
額縁にキスをしよう
액자에 키스를 하자
救われたいわけでもないし
구원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救うための羽じゃない
구원을 위한 날개가 아니야
今食い荒らした何かが
지금 잠식한 무언가가
誰かが捨てた理想だとしても
누군가가 버린 이상이라 할지라도
それを糧に飛んでいけるから
그걸 양식으로 날아갈 수 있으니깐
見ていてくれよ
지켜봐 줘
いつか吐き出した「過言」の、その先を進む
이전에 내뱉은 '과언', 그 앞으로 나아가
事切れるまで止められない
숨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아
黒コゲの羽根でなきゃ飛べない空がある
검게 타버린 날개가 아니면 날 수 없는 하늘이 있어
もう逃がさない
이젠 놓아주지 않을 거야
見失いもしない
놓치지도 않을 거야
Not Still ”Good Game”
Don't use your weaknesses
as an excuse to hurt others.
”Won't rescue?”
Don't bullshit me.
What you did was help the murder.
(Witness Me.)
IT's LIKE A HUMAN BEING.
月に妬かれるくらい
달이 시샘할 정도로
太陽に手を伸ばしてみたっていい
태양에 손을 뻗어봐도 좋아
忘れないでいてくれよ
잊지 말아 줘
こんなバカが居たこと。
이런 바보가 있던 사실을.
吐き出した「過言」が、「事実」へ名を変える
내뱉은 '과언'이 '사실'로 이름을 바꾸어
もう罵声も嘘も聞こえない
이젠 욕도 거짓말도 들리지 않아
そう、いつか!
그래, 언젠가!
そんな瞬間の為にこの歌を叫べ!!
그런 순간을 위해서 이 노래를 외쳐!!
限りなく遠くまで
가능한 멀리까지
生と死を抱いたステージへ
생과 사를 품은 스테이지에
主人公は譲らせない
주인공은 넘기지 않아
Next is your turn.
2020 니지산지 유닛 가요제에서 둘이 라이브한 것도 있어용
영어는 번역 생략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못합니다.
루저킹... 한국어로 뭐라 표현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제가... 주저리주저리 하고 싶은 부분이 많지 않아서 가볍게 소개합니다.
# 성경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소돔은 성경 속 죄악의 도시입니다.
옛날에 이런 소돔은 음욕, 근친상간 등등... 의 죄악으로 망했다 뭐다 한 소리를 들은 적 있었는데
찾아보니 근거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전 성경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니 그냥 하느님이 고모라와 함께 멸망시킨 타락과 죄의 도시입니다.
踏み絵는 후미에, 옛날 에도 막부가 기독교 신자들을 색출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을 뜻합니다.
토쿠가와 이에야스 때부터 기독교를 금지시키고 기독교 신자들을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암암리에 퍼진 기독교 신자들을 색출하기 위해서 의심되는 사람들을 목재나 금속으로 성모 마리아, 예수 그리스도를 새긴 성화상을 밟게 시킵니다.
조금 망설인다던지 밟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 잡아가는거죠.
요즘의 후미에는 어떤 일에 몰래 반대의 의사를 표명한 사람들을 색출하는 방법을 뜻합니다.
그리고 額縁는 액자, 틀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후미에 - 가쿠부치(액자) 부분의 가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가사의 원래 뜻은 겁쟁이들을 찾아내는 후미에를 차올려서 그 액자에 키스를 하자 입니다.
후미에는 겁쟁이의 증거이자, 증표인 셈이죠.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후미에를 대신할 한국어도 없고, 무엇보다 액자의 단어를 너무나도 살리고 싶은 나머지...
초상화라는 단어로 ... 아주 엄청난 오역을 했습니다.
겁쟁이들의 초상화라는 단어로 그 증거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살리고... 액자와 부드럽게 연결시킬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지식의 바닥이 드러나는 느낌이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원래의 가사가 어떤 느낌인지 조금이라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후미에는 초상화라는 뜻이 아닙니다...
# 과언이란 무엇일까
과언은 허풍이죠.
이 노래에서의 과언은, 주변인이 다 비웃는 자신만의 꿈이 아닐까 해석합니다.
나에겐 꿈일지언정, 남에게는 허풍, 과언에 지나지 않는 이야긴거죠.
그걸 노력해서 사실로 바꾸라는 뜻이 아닐까... 싶었네요
그렇게 해석하면 뭔가 노래도 굉장히 희망적으로 들리고... 좋아서요.
내 삶의 주체는 나이고, 내 꿈이면 남이 비웃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철학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자리를 넘기지 않겠다는 건, 내 인생의 주체는 끝까지 '나'이겠다는 의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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