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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번역

In the same inferno おそろいの地獄だね 가사 번역

의역, 오역 많습니다

https://linkco.re/apSgRN6m

 

おそろいの地獄だね by 夢追翔

シングル • 2022年 • 1曲 • 4分

linkco.re

https://youtu.be/i9hpTnX5sOM

들어주세요

おそろいの地獄だね In the same inferno

같은 지옥이네

 

聴こえる 耳塞いだって喉から伝わるその声が

들려와 귀를 막더라도 목구멍에서 들려오는 그 소리가

瞼の 奥で僕と同じ姿で

눈꺼풀 속에서 나와 같은 모습으로

 

大丈夫だって 言い聞かせても

괜찮아라고 타일러도

止まないんだ 自分の声で

멈추지 않아 내 목소리로

何千何回 塗り潰そうと

몇천 번 덮어 감추더라도

引き摺り込んでく

끌어들여가

 

自己否定 定まらぬ視点 治らない癖 差した嫌気

자기부정 정해지지 않는 시점 고쳐지지 않는 버릇 나버린 싫증

貶さずには生きられなくて

헐뜯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서

選べたものは 人か 自分の心か

선택한 것은 사람인가 내 마음인가

 

かけがえない筈の感情を 消していく度に

다신 없을 터인 감정을 지워갈 때마다

あなたに伝えたい言葉も 嘘臭くなってく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거짓말 같아져서

満たされることも消えることも許されない

채워지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용서받지 못하는

この同じ色の地獄から

이 같은 색의 지옥에서

出会えたら

만난다면

一緒に生きようか

같이 살아갈까

 

どこかで 泣いている声が聴こえたって知らんぷりで

어디선가 울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더라도 모른 체하며

誰もが 正義感の刃物突き立てる

너나없이 정의감의 칼을 들이대

何事もなく 日々は過ぎてく

아무 일 없이 나날은 지나가

望もうとも 望まざるとも

원하더라도 원하지 않더라도

匿名希望で 飛び交う凶器

익명 희망으로 난무하는 흉기

死体も残らない

시체도 남지 않아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들은 모두 지옥행이야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들은 모두 지옥행이야

どんなに着飾り纏っても

얼마나 옷치레를 두르더라도

誰一人として逃さない

누구 하나라도 놓치지 않아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들은 모두 지옥행이야

僕らは皆地獄行き

우리들은 모두 지옥행이야

お前もどうせ地獄行き

너도 결국 지옥행이야

それなら今は共に歌え

그렇다면 지금은 같이 노래해

 

立ち消え 見開かれた目 向けられた罵声 醒めない悪夢

흐지부지 크게 뜬 눈 퍼부어진 욕설 깨지 않는 악몽

さも自分だけが正しいように

마치 자기만이 옳다는 듯이

宣うあなたの逸らした瞳の奥にも

말씀하시는 당신이 피한 눈동자의 속에도

 

敷き詰められた善意の上 笑って誤魔化して

전면에 깔린 선의 속에서 웃으며 얼버무리고

繋がりばかり増えてくけど 寂しさは消えず

관계만 많아져가지만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아

ひた隠した本音が何なのか 自分も忘れたまま

그저 숨기기만 한 본심은 무엇인지 나도 잊어버린 채

崩す賽の河原

부수는 지옥의 돌탑

 

かけがえない筈の感情を 薄く切り取って

다신 없을 터인 감정을 얇게 도려내서

あなたに伝えたい言葉を 音楽に変える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바꾸어

抜け出すことも壊れることも許されない

빠져나가는 것도 망가지는 것도 용서받지 못해

この同じ色の地獄から

이 같은 색의 지옥에서

出会えたら

만난다면

一緒に生きようか

같이 살아볼까

 

聴こえる 耳塞いだって頭に直接その声が

들려와 귀를 막더라도 머리에 직접 그 소리가

瞼の 奥で君と同じ姿で

눈꺼풀 안족에서 너와 같은 모습으로

 

ほら


하도 주저리주저리 했더니 이젠 뭐 쓸 말도 없긴 해요...

아무튼 유메오이 카케루는 천재다...

 

# 賽の河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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賽の河原를 지옥의 돌탑이라고 번역했는데 조금 더 사연이 있는 돌탑입니다.

아이들이 죽으면 간다고 말해지는 명도의 삼도의 모래밭에 아이들이 부모의 공양을 위해서 작은 돌들을 쌓아 올려서 탑을 만들지만, 오니들은 계속해서 그걸 부숩니다. 그러면 지장보살이 나타나 아이들을 구해준다고 하죠.

보통은 헛된 노력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 鳥居 뮤비 속 토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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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이

뮤비를 보면 토리이가 잔뜩 나옵니다.

토리이란 무엇인가. 보통 신사 입구에 있는 건축물로 신사 안쪽의 신성한 곳 (신역)과 바깥쪽의 인간이 사는 곳 (속계)와의 경계를 뜻합니다. 토리이는 신사로 통하는 문이나 신사의 상징이라는 역할 말고도 신사 안으로 불경한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결계의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사에 토리이는 하나지만, 규모가 큰 신사엔 여러 토리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사의 본궁에서 제일 먼 토리이들을 순서대로 '이치(1)노토리이' '니(2)노토리이', '산(3)노토리이' 라고 부릅니다.

토리이를 지나면서 신을 모시는 신성한 장소에 가까워지는 것이죠.

가끔 본궁 없이 자연물 그 자체를 모시는 신사에는 토리이 자체가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건축물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토리이의 설명은 이쯤하면, 뮤비 속 토리이는 경계의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뮤비에선 두 방향의 토리이가 나옵니다.

둘은 똑같이 생겼지만, 서로 반대방향에 있죠.

만약 이 둘이 지옥과 천국이라면?

각 방향의 토리이들은 천국과 지옥의 경계, 입구라고 하면 저 가운데의 원은 현실, 죽음인거죠.

죽고 어디에 갈지 정해지지 않은 영혼들은 원에서 기다리며 어느 쪽 토리이에 가야할지를 기다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은 다 저 사슬과 수갑이 채워져있는거죠.

아무리 그 사슬을 감추어도 결국은 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증표인거죠.

저 토리이 앞에 핀 피안화의 꽃말은 슬픈 추억, 죽음, 환생, 잃어버린 기억이라고 합니다.

죽은 영혼들을 맞이하는 피안화, 토리이 속의 무수한 사슬들

 

지옥이더라도 당신과 함께하는, 같이 살아갈 지옥은 어떤 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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