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오역 많습니다. 모든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Let's roll"
"시작해"
ビル風が淡々と運ぶ ニヒルな喧騒
빌딩 바람이 담담하게 옮긴 공허한 소란
窮屈な空の下で 何を目指すの?
갑갑한 하늘 아래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嘘と理想論の交差点 行き交うスケープゴート
거짓과 이상론의 교차점 엇갈리는 희생양
滑稽な仮面を剥ぎ取り こっちへおいで
우스꽝스러운 가면을 벗겨 내서 여기에 오렴
Break your cage, Release your rage
새장을 부수고 분노를 분출해
自己顕示→物質主義へのリベンジ
자기 과시에서 물질주의에 복수
天国なんて幻想 戦場は0と1の環状線上
천국 따위 환상 전장은 0과 1의 굴레 속
ヘイトは弾丸に込めな Outsider
증오는 탄환에 넣어 아웃사이더
瓦礫の奥から引きずり出せ 本当の自分
쓰레기 속에서 끌고 나와 진정한 나 자신
Let go of yourself
널 해방시켜
燃えて盛る炎に鼓動に 従うように踊れ
타오르는 불길에 고동에 복종하듯 춤추어라
Just a game 混沌に芽吹く本能に Obey
게임일 뿐이야 혼돈에 눈을 뜬 본능에 따라
漆黒(くろ)に染まって 灰になるまで踊れ
칠흑에 물들어 재가 될 때까지 춤추거라
共鳴する「2次」と「3次」のStage
공명하는 2차와 3차의 무대
痛いくらい視界奪う逆光 トロイメライ否定する雑音
아플 정도로 시야를 빼앗는 역광 꿈을 부정하는 잡음
No No 恐れないで 世界を壊せ
아니야 아니야 두려워하지 마 세상을 부수자
Now, wake up, get up, face out, LET IT BURN!
지금, 눈을 떠, 일어나, 맞서, 불태워!
今日も影の無い顔たちが 列成すコンコース
오늘도 그림자 없는 얼굴들이 줄을 선 광장
ココロには麻酔を打って 何を臨むの?
심장에 마취제를 놓고 무얼 임하는 거야?
嘘と理想論の交差点 渦巻くスケープゴート
거짓과 이상론의 교차점 소용돌이치는 속죄양
その手は吊り革を掴む 為のもんじゃない
그 손은 손잡이를 붙잡기 위한 것이 아니잖아
白いシャツも劣等感も 自己嫌悪も塗りつぶして
흰 셔츠도 열등감도 자기혐오도 칠해 감추곤
過去を笑い飛ばしたら TRUE ENDへ加速してく
과거를 웃어넘기면 진정한 끝으로 빠르게 가
【赤い月】の激昂 燃やせ感傷
붉은 달의 격분 불태워 감상 센치멘탈
崩そう洗脳 仮初めの理想
무너뜨려 세뇌 찰나의 이상
血を吐くまで謳いな 多数決では叶わないそのDesire
피 토할 때까지 울부짖어 다수결로는 이루어지지 않아 그 욕망
Now, unveil your soul 引き摺り出そう
지금, 너의 영혼의 베일을 벗겨내 억지로 끌어내리자
鏡の向こうで泣いてる自分
거울 너머로 울고 있는 나
Stop that lies and rise up
거짓말 따위 관두고 들고일어나
灰色の柵を抉じ開け Let go of yourself
잿빛 울타리를 억지로 열어 널 해방시켜
冷めてゆくアスファルトを 独りさまよい続けた
식어가는 아스팔트를 혼자서 계속 방황했어
長い夜にサヨナラを
긴 밤에 작별을
燃えて盛る炎に鼓動に 従うように踊れ
타오르는 불길에 고동에 복종하듯 춤추어라
Just a game 混沌に芽吹く本能に Obey
게임일 뿐이야 혼돈에 눈을 뜬 본능에 따라
漆黒(くろ)に染まって 灰になるまで踊れ
칠흑에 물들어 재가 될 때까지 춤추거라
共鳴する「2次」と「3次」のStage
공명하는 2차와 3차의 무대
痛いくらい視界奪う逆光 トロイメライ否定する雑音
아플 정도로 시야를 빼앗는 역광 꿈을 부정하는 잡음
No No 振り払って 存在の証明
아니야 아니야 뿌리쳐 존재의 증명
Now, wake up, get up, face out, LET IT BURN!
지금, 눈을 떠, 일어나, 맞서, 불태워!
가사는 어렵지 않으나 떡밥?이 너무나도 많은 노래...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과몰입 오타쿠는... 가볼게요.
# 파트 1.
"Let's roll"
"시작해"
ビル風が淡々と運ぶ ニヒルな喧騒
빌딩 바람이 담담하게 옮긴 공허한 소란
窮屈な空の下で 何を目指すの?
갑갑한 하늘 아래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嘘と理想論の交差点 行き交うスケープゴート
거짓과 이상론의 교차점 엇갈리는 희생양
滑稽な仮面を剥ぎ取り こっちへおいで
우스꽝스러운 가면을 벗겨 내서 여기에 오렴
일단 전 영어를 못합니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 세개를 짬뽕해서 1개국어 합니다.
아무튼 Let's roll은 제가 알기론.. 시작하자, 출발하자 하는 뜻이라서요.
앞으로 영어 관련은 그냥 패스할게요.^^
ビル風는 고층 빌딩들 사이로 부는 바람을 말합니다.
ニヒル 라틴어 nihil(뜻:무無)에서 온 단어고 두가지 뜻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허무, 공허, 허무주의 니힐리즘의 니힐입니다.
神っぽいな에서 나오는 "Gott ist tot"(프리드리히 니체, 신은 죽었다)처럼, 절대적인 진리나 도덕, 가치는 존재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아마 니힐리즘이 허무주의라고 번역된 이유는 일본어의 虚無主義(한자 그래도 읽으면 허무주의)에서 넘어온게 아닐까 싶어요.
두번째 뜻은 어두우면서도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무슨 일어도 무감정한 부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여기서는 첫번째 공허, 허무의 니힐이 아닐까 싶었어요.
공허하고 텅 빈, 허무하면서도 소란스러움. 소리없는 아우성과 같은 역설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窮屈는 갑갑함, 답답함, 지루함.. 여러 뜻이 있지만 여기에선 자유를 잃어버린 채 갇혀버린 갑갑함이라고 생각합니다.
目指す는 보통 무언가를 목표로 삼고 있을 때, 그걸 향하다 라는 늬앙스의 단어라 원래 가사에 없던 목표라는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スケープゴート는 희생양, 속죄양입니다.
고대 유대인들이 1년에 한번 대속죄일에 염소 하나를 제비뽑기로 뽑아, 사람들의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운 채로 광야에 내보냈다고 합니다.
이 풍습으로부터 속죄양, 희생양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진거죠. 아무튼 이걸 그대로 썼습니다.
거짓과 이상론, 상반되면서 비슷한 두개가 판을 치는 세계에서 각자의 희생양들도 엇갈렸다.. 라는 뜻 아닐까 싶었어요.
こっちへおいで는 카나에 파트라서 말투를 좀 부드럽게 번역해봤어요. 상냥한 카나카나
# 파트 2.
Break your cage, Release your rage
새장을 부수고 분노를 분출해
自己顕示→物質主義へのリベンジ
자기 과시에서 물질주의에 복수
天国なんて幻想 戦場は0と1の環状線上
천국 따위 환상 전장은 0과 1의 굴레 속
ヘイトは弾丸に込めな Outsider
증오는 탄환에 넣어 아웃사이더
瓦礫の奥から引きずり出せ 本当の自分
쓰레기 속에서 끌고 나와 진정한 나 자신
Let go of yourself
널 해방시켜
영어는 패스합니다.
自己顕示는 그대로 읽으면 자기 현시지만, 한국어로는 보통 자기 과시라고 하니깐요.
자기 과시는 자기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하여 남에게 자기를 과장하여 나타내는 심리적 경향을 뜻합니다.
물질주의는 물질적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윤리학의 한 경향이죠.
자기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물건으로만 스스로를 나타내는, 결국 지금의 사회를 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천국 따윈 환상이라며 사회를 비꼽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아는 사회와는 다릅니다.
... 예. 그들은 버튜버. 이들이 싸울 사회는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계. (...엑소 마마...?)
그리고 여기서 첫번째 지하철 모티프입니다.
環状線은 순환선, 일본 도쿄의 야마노테선을 뜻합니다. 서울 2호선이랑 거의 비슷해요.
종착역이 뚜렷하게 존재하지 않는, 원형의 선입니다.
그렇다고 2호선이라 번역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굴레로 번역했어요.
나중에도 지하철 관련해서 몇개 나옵니다.
ヘイト는 솔직히 혐오의 의미에 가까울 것 같긴 한데, 일부러 증오로 했습니다.
인터넷 속의 혐오 발언(ヘイトスピーチ)등등을 대상으로 한게 아닐까 싶었지만, 결국 남을 향한 부정적인 감정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outsider는 아웃사이더로 번역했습니다. 외부자, 외톨이 등등 원하는 방향으로 해석해주세요.
瓦礫는 콘크리트나 돌의 파편들도 뜻하지만, 별 가치가 없는 것들이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그 둘을 다 내포할 수 있는 쓰레기로 번역했습니다.
별 볼 것 없다고 여겨지는 것들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꺼내어, 다시 빛내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자신을 해방시키는거죠.
뮤비를 보면 아시겠지만, 쿠즈하와 카나에는 구속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쿠즈하는 입에, 카나에는 팔에, 구속구가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죠.
그리고 구속구를 벗어던지고 탈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파트 3.
燃えて盛る炎に鼓動に 従うように踊れ
타오르는 불길에 고동에 복종하듯 춤추어라
Just a game 混沌に芽吹く本能に Obey
게임일 뿐이야 혼돈에 눈을 뜬 본능에 따라
漆黒(くろ)に染まって 灰になるまで踊れ
칠흑에 물들어 재가 될 때까지 춤추거라
共鳴する「2次」と「3次」のStage
공명하는 2차와 3차의 무대
痛いくらい視界奪う逆光 トロイメライ否定する雑音
눈이 아플 정도로 시야를 빼앗는 역광 꿈을 부정하는 잡음
No No 恐れないで 世界を壊せ
아니야 아니야 두려워하지 마 세상을 부수자
Now, wake up, get up, face out, LET IT BURN!
지금, 눈을 떠, 일어나, 맞서, 불태워!
그리고 격정적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Just α game, 이 말 그대로 게임일 뿐이야 입니다.
하지만 원래 니지산지 게이머즈 출신인 둘인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게임일 뿐이야에서 더 나아가서
식은 죽 먹기라는 뜻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도 영어라 그냥 직역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들처럼, 별거 아니니깐 하는 느낌으로요!
漆黒칠흑이라고 쓰고 くろ검정이라고 읽는 가사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칠흑은 쿠로노와 둘이겠죠?
그리고 재가 될 때까지 춤추거라 라고 합니다.
灰는 재이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보통 회색을 이야기할 때 저 단어를 사용합니다.
즉, 완전한 검정 칠흑에서 회색이 될 때까지, 아마 흰색을 섞어야 하나? 싶어요.
니지산지를 차용한 2次, 3次겠지만 그걸 뛰어넘어서 차원을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둘 다 뒤에 元만 더하면 2차원, 3차원이니...
쿠즈하와 카나에, 카가미가 존저하는 버츄얼 세계의 2차원과 우리들이 존재하는 3차원 세계일지
아니면 2D와 3D가 전부 존재하는 버츄얼 세계 속 다른 축들을 이야기하는 건지... 는 모르겠지만
두 세계는 맞물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야를 빼앗을 정도로, 아플 정도로 눈부신 역광이 나타납니다.
トロイメライ는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곡, 트로이메라이입니다.
독일어로 환상, 공상, 꿈이라는 뜻이고, 로베르트 슈만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된 '어린이 정경'의 7번째 곡으로 작은 두도막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위키 왈) 라고 합니다.
지금의 세계는 부정하는 무언가, 아까 目指す에서 말한 목표의 맥락으로 꿈이라는 단어로 번역했어요.
쿠로노와들을 부정하는 잡음, 소음들과 눈이 아플 정도로의 역광이 셋을 방해하지만
카가미는 여기서 목청이 터지듯 No를 외칩니다.
# 파트 4.
今日も影の無い顔たちが 列成すコンコース
오늘도 그림자 없는 얼굴들이 줄을 선 광장
ココロには麻酔を打って 何を臨むの?
심장에 마취제를 놓고 무얼 임하는 거야?
嘘と理想論の交差点 渦巻くスケープゴート
거짓과 이상론의 교차점 소용돌이치는 속죄양
その手は吊り革を掴む 為のもんじゃない
그 손은 손잡이를 붙잡기 위한 것이 아니잖아
그림자 없는 얼굴...은 아마 인터넷 세계 속의 익명의 무언가들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ヘイト와 연결되는... 느낌이면 악플러?일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도 지하철 관련된 단어가 또 나옵니다.
コンコース는 지하철 역이나 공항 등 통로가 겹치는 큰 거리, 중앙 홀,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뜻합니다.
저는 광장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실제로 광장을 뜻하는 단어는 広場 등등 따로 있어서 정확한 번역은 아닙니다.
그냥 군중의 집합을 뜻하는 의미로 썼으니 그리 봐주세요.
臨む는 당면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그 직전의 コンコース광장의 뜻을 살려서 임하다를 채용했습니다.
당면하다 이외에도 공적인 장소나 회의 등에 임하다라는 뜻도 있어서요.
ココロ는 아마 心 마음, 심장을 강조하기 위해서 카타카나를 채용했나 싶었어요.
마음에 마취를 놓는다기 보다는, 심장이라는 조금 더 본질적인 존재에 마취제를 놓는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지하철 관련. 吊り革입니다.
가죽으로 된 손잡이, 주로 지하철이나 전철에서 흔히 보는 손잡이들입니다.
개인적인 해석을 더 써보자면, 사람들이 전철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잡는 손잡이는 대중들이 균형을 잡기 위해 잡는 무언가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율, 도덕관념, 규칙 등 무언가여도 좋으니 쿠로노와 카가미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중시하던 기성의 가치겠죠.
그래서 그 손은 손잡이를 잡기 위한 것이 아닌, 셋은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 파트 5.
白いシャツも劣等感も 自己嫌悪も塗りつぶして
흰 셔츠도 열등감도 자기혐오도 칠해 감추곤
過去を笑い飛ばしたら TRUE ENDへ加速してく
과거를 웃어넘기면 진정한 끝으로 빠르게 가
【赤い月】の激昂 燃やせ感傷
붉은 달의 격분 불태워 감상 센치멘탈
崩そう洗脳 仮初めの理想
무너뜨려 세뇌 찰나의 이상
血を吐くまで謳いな 多数決では叶わないそのDesire
피 토할 때까지 울부짖어 다수결로는 이루어지지 않아 그 욕망
Now, unveil your soul 引き摺り出そう
지금, 너의 영혼의 베일을 벗겨내 억지로 끌어내리자
鏡の向こうで泣いてる自分
거울 너머로 울고 있는 나
Stop that lies and rise up
거짓말 따위 관두고 들고일어나
灰色の柵を抉じ開け Let go of yourself
잿빛 울타리를 억지로 열어 널 해방시켜
아까 말했듯이 쿠로노와는 칠흑이라면, 상반되는 존재는 흰색입니다.
塗りつぶす는 빈틈없이 칠하다는 뜻도 있지만, 무언가를 덮고 감춘다는 뜻도 있습니다.
흰 셔츠를 쿠로노와, 카가미만의 색으로 칠하고 열등감, 자기혐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숨겨둔다.
그리고 TRUE END라는, 게임의 엔딩을 향해 달려갑니다.
感傷는 감상에 젖다의 그 감상입니다. 어떠한 일에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는.
센치하다의 감상임을 강조하고 싶어서 옆에 센치멘탈을 썼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나약한(?) 마음을 불태워버리고 세뇌와 이상에서 벗어납니다.
여기서 崩そう(クズそう)의 발음은 쿠즈. 쿠즈하
다수결로는 이루어지지 않는 욕망의 카나에
거울 너머의 카가미
셋 이름을 사용한 가사가 지나가면 아까 이야기한 잿빛, 회색이 또 나옵니다.
잿빛이 될 때까지 춤을 추라더니 이제는 그 울타리를 열라고 합니다.
과연 칠흑의 최종목표는 무엇인걸까요?
# 파트 6.
冷めてゆくアスファルトを 独りさまよい続けた
식어가는 아스팔트를 혼자서 계속 방황했어
長い夜にサヨナラを
긴 밤에 작별을
燃えて盛る炎に鼓動に 従うように踊れ
타오르는 불길에 고동에 복종하듯 춤추어라
Just a game 混沌に芽吹く本能に Obey
게임일 뿐이야 혼돈에 눈을 뜬 본능에 따라
漆黒(くろ)に染まって 灰になるまで踊れ
칠흑에 물들어 재가 될 때까지 춤추거라
共鳴する「2次」と「3次」のStage
공명하는 2차와 3차의 무대
痛いくらい視界奪う逆光 トロイメライ否定する雑音
아플 정도로 시야를 빼앗는 역광 꿈을 부정하는 잡음
No No 振り払って 存在の証明
아니야 아니야 뿌리쳐 존재의 증명
Now, wake up, get up, face out, LET IT BURN!
지금, 눈을 떠, 일어나, 맞서, 불태워!
サヨナラ는 전에도 말했으니 스킵. 혼자서 방황하던 시절에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는 팀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존재의 증명을 거부합니다.
자신들이 살아가는 의미, 그 가치와 존재를 누군가에게 부여받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찾겠다는 뜻인걸까요?
+@ 뮤비 속.











마지막의 「」는 왜 존재하는가.
알고보니 이 세계의 관리자인 카가미.
카가미는 이 사실을 정말로 둘에게 털어놓은 것이 맞는걸까?

문자가 이상한 부분은 다른 분 트위터에서 재미있는 정보를 찾았습니다.
해석하면 카가미엔 손을 대지 말라. 하지만 흡혈귀와 천사는 없애라. 소말시켜. 살해해. 삭제시켜.
출처 : https://twitter.com/_fujiyamm/status/1322156257092923392?s=20&t=luHj0auZNajnBRJt2wDQ1g

이어지는곳?같은장소?그날의만남?그장소?그刻?


관리자의 행방은?
이 노래는 정말 해석의 여지가 많아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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